오라클 오픈월드 2017에서 만난 자율주행 데이터베이스 – 카미나리오의 컴포저블 올플래시 스토리지와의 공통 분모

전세계 IT인들의 주목을 받는 행사 중 하나인 Oracle OpenWorld와 함께 한 카미나리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후원 기업들의 광고가 이어졌고, 대규모의 변호인단도 한 곳을 차지한 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클라우트 컴퓨팅 부문에 대한 오라클의 리더십이 강조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자율 운영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Tesla의 자율주행 비전이 연상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사실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자세히 들여다 보았을 때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 입니다. 비록 실제 DBA들은 다소 현실성이 없다고 받아들이지만, 무엇이든 “자율”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기술은 대체적으로 회의적인 시각이 동반되기 마련입니다.

오라클이 주장하는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전제는, 셀프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RDS(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 보다 효율적인 비용으로 더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카미나리오는 이러한 부분에서 오라클이 자율 운영 데이버베이스를 개발하고 시장에서 선보인 것에 대해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카미나리오 역시 분석 기반의 자율형 컴포저블 스토리지를 통해 클라우드 시대의 예측 불가능한 워크로드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미나리오의 신제품과 오라클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핵심은 동적인 결합성(composability)입니다. 오라클에서는 엘라스틱(elasticity)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념의 핵심은 오라클 DB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동적인 방식으로 리소스의 프로비저닝 및 구성을 자동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카미나리오가 스토리지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Kaminario Flex를 통해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약속합니다. Flex는 앞으로 출시 될 NVMe 기반 아키텍처의 K2.N 제품의 자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입니다.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
카미나리오 플렉스와 오라클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혜택은 명확합니다.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마차에서부터 무인차로 발달해온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마찬가지로 데이터베이스 또한 차세대 진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음극 진공관에서 시작된 스토리지는 이제 NVMe 디바이스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스토리지는 여러 개의 물리적인 컨트롤러와 쉘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대의 어레이를 확장 시키려고 하는 경우 공간 확보를 위해 다른 랙으로 어레이를 옮겨야만 하죠. 그러나 이러한 물리적인 제약은 컨트롤러와 드라이브 쉘프가 쌍으로 이루어진 레거시 아키텍처에만 해당될 것입니다. 앞으로 시장에 등장하게 될 K2.N과 Flex는 물리적인 제약을 모두 제거합니다. 컨트롤러 노드와 스토리지 노드를 패브릭 상의 모든 곳에 위치시킬 수 있으며,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가상 프라이빗 어레이에 논리적인 통합이 가능해집니다.

 

애플리케이션 변경이 필요한 경우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에서 가용 리소스 범위의 패브릭을 검색함으로써 컨트롤러 레벨에서 IOPS와 대역폭을, 쉘프 레벨에서 용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맞춰 기존 어레이에 이 리소스를 동적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오라클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인프라 레이어에 즉각적인 탄력성을 부여합니다.

데이터센터 업계는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든 아키텍처 결정 단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퍼블릭과 프라이빗, 혹은 프라이빗과 사일로 인프라 사이의 의사 결정 요인이 됩니다. 오라클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카미나리오의 K2.N 및 플렉스의 혁신에 따라 이제 기업에서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맞춰 인프라를 동적으로 구성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비즈니스 민첩성이 기업의 중요한 가치가 되어 데이터센터에 대한 새로운 클라우드 경제학을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오라클의 이번 발표는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온 것과 함께 컴포저블 인프라에 대한 카미나리오의 메시지가 시장에서 보다 잘 이해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센터 자율운영, 그리고 컴포저블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에 대한 카미나리오의 비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카미나리오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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